<p></p><br /><br />재난 영화 중 명작으로 꼽히는 분노의 역류 명장면입니다. <br> <br>위험 속에서도 동료 소방관의 손을 끝까지 놓지 못하죠. <br> <br>쿠팡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나자, 가장 먼저 뛰어 들어간 김동식 구조대장, 후배들을 먼저 내보내고 혼자 아직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간절하게 기적을 바라며, 오늘의 한마디는 김훈 작가가 소방의날에 쓴 헌정 글로 대신합니다. <br> <br>‘살려서 돌아오라, 살아서 돌아오라’ <br> <br>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. <br> <br>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.